'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7건

  1. 2020.12.16 [스페인어 한마디 07.] What time are you going tomorrow? 102
  2. 2020.12.16 [여행,음식] 타마린도 해변과 모하라 아사다, 코코넛 리소또 106
  3. 2020.12.15 [스페인어 한마디 05]I need a ticket to Madrid 92
  4. 2020.12.15 중남미 음식, 돼지등갈비 바베큐와 초리소 소세지 costilla BBQ y chorrizo 143
  5. 2020.12.14 [스페인어 한마디 04] 와인 좋아하세요? ¿Te gusta el vino? 123
  6. 2020.12.14 [중남미 음식] 페루 스타일, 까르네 아사다 , 로모 살따도(carne asada, lomo salatdo) 120
  7. 2020.12.13 [스페인어 한마디 03]화장실이 어디에요?Where is the bathroom? 87
  8. 2020.12.13 오메 오메, 이렇게 귀한 분이 찾아오실 줄이야... 78
  9. 2020.12.12 [스페인어 한마디 02] 얼마에요? ¿Cuánto es, por favor? 91
  10. 2020.12.12 [음식]중남미 간식, 초레아다(CHORREADA) 84
  11. 2020.12.11 [스페인어 한마디 01]커피 주문하기 I'd LIKE A COFFEE 88
  12. 2020.12.11 중남미썰, 절대 이것에 손대지 마세요. 28
  13. 2020.12.10 코스타리카 음식 carne en salsa 까르네 엔 살사 95
  14. 2020.12.09 중남미 여성들은 왜 동거를 선호할까? 43
  15. 2020.12.08 중남미, 코스타리카에서 만약 교통사고가 나면 ? (FEAT.차사고 났어요) 25
  16. 2020.12.08 암 선고 받은 둘째 시누이 남편 21
  17. 2020.12.06 [정보]코스타리카 은퇴 이민 카테고리 3분 요약 26
  18. 2020.12.05 [정보]코스타리카 한달 렌트비, 부동산 가격 3분 요약 9
  19. 2020.12.03 야생 동물 보호소 영상 모음집 3
  20. 2020.12.03 [요리] 에어 프라이어로 간단하게 플라타노 요리하기 (PLATANO ASADO) 16
  21. 2020.12.01 [음식,맛집리뷰]단골 레스토랑 01. ANTOJITOS ISA (안토히토스 이사) 5
  22. 2020.04.10 코스타리카 가족 여행 2일차 Liberia 리베리아 2
  23. 2020.01.21 코스타리카 가족여행 1일차- Volcan arenal, Fortuna 3
  24. 2019.11.10 [음식]알로에 손질하기 17
  25. 2019.11.07 06.스페인어 알파벳 (영어,한글 자음 모음 비교) 14
  26. 2019.11.04 [문화]32.베네수엘라 KPOP 댄스 콘테스트!! 우승자를 뽑자~ 12
  27. 2019.11.03 [스페인어]05.Question words in Spanish-WHO/WHAT/WHEN/ WHERE/WHY/HOW 5
  28. 2019.11.02 [스페인어]04. Good bye. 11
  29. 2019.11.02 [스페인어]03.Good, Thank you. 3
  30. 2019.11.02 [스페인어]02. How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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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é hora te vas mañana?

아 께 오라 떼 바스 마냐나?

What time are you going tomorrow?

 

중요 단어 및 표현

qué hora 께 오라 : 몇 시 ( qué hora es?몇시 인가요?)

te vas: 떼바스 당신은 갈 것이다

mañana 마냐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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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산호세에서 북쪽의 반도에 위치

  • 가장 외국인이 살고 싶어 하고 선호하는 지역으로 일명 부자 신흥 도시이다.

  • 서핑을 즐길 수 있고,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해변가 중 하나이다.

 

타마린도 해변 2020년 1월

 

레스토랑 
풍경
코코넛 라이스
모하라 아사다 

 

2. 메뉴

  • 바로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바닥은 그냥 모래 위에 식탁과 의자가 놓여있다.

  • 가격은 관광지여서 조금 비쌀 수밖에 없다. 가격대는 메뉴당 약 $30.

  • 코코넛 리소또: 새우, 조개 등의 해산물과 코코넛 우유(코코넛 크림)로 요리.

  • 모하라(특정 생선 이름)+ 아사다 (그릴, 구운, 바비큐)이며, 모하라 구이는 달궈진 돌판 위에 세팅되어 나온다.

  • 두 메뉴 모두 후회하지 않을 메뉴로 추천해 주고 싶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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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esito un boleto a Madrid .

네세시또 운 볼레또 아 마드리드.

I need a ticket to Madrid.

 

중요 단어와 표현

  • Necesito 네세시또 I need

  • un boleto 운 볼레또 a ticket

  • a 아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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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의 어원을 보자면,

  • costilla 꼬스띠야 : 갈비

  • chorrizo 초리소 : 수제 소세지

  • 중남미 어느나라에서든지 흔한 메뉴이지만, 중고급 레스토랑 전문식당에서 찾을수 있는 메뉴.

  • 가격대는 국민 음식 까사도의 두배 정도 약 20불-25불 수준.

 

 

메인요리 꼬스띠야와 초리소
상그리아

 

2. 상그리아 : 와인과 시트러스 과일쥬스를 혼합하여 만든 음료. (스페인이나, 북미에서도 즐겨 마신다.)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음료다. 가격대는 약 7.5불 

 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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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상대방도 특정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싶을때, 가볍게 던지면 된다.

¿Te gusta el vino?

떼 구스따 엘 비노?

Do you like wine?

 

Sí, me gusta.

씨, 메 구스타

Yes, I like it.

 

*오늘의 주요 단어와 표현

  • Te gusta ...떼 구스타(do) you like...? 

  • El vino 엘 비노: 와인 

  • Me gusta... 메 구스타 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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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어느 나라를 가도, 이름과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 메뉴를 찾을 수 있다.

1. 까르네 아사다  (carne asada)

carne (고기) + asada ( 그을린, 바베큐로 요리한)이라는 뜻으로.

숯불구이, 직화구이 등 모든 그릴 바베큐의 요리 방식으로 조리된 고기류를 지칭함.

 

2. 로모 살따도 (Lomo saltado)

스테이크와 유사하지만, 미리 잘라져 나옴.

 

산호세, 페루식 레스토랑
Lomo saltado, 스테이크

 

2.  부드러운고기와 야채, 소스가 잘 어울림

  • 페루는 세비체(레몬에 절인 생선회)가 유명하다.

  • 중남미 중 페루 음식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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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ónde está el baño?

돈데 에스타 엘 바뇨?

Where is the bathroom? 

 

중요한 표현 및 단어

  • Dónde 돈데 : 어디
  • el baño 엘 바뇨: 화장실 (Ñ 은 뇨 발음 입니다)
  • está : 영어의 be 동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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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누이가 따끈따끈한 사진을 보내 주었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보시다시피 정글에 사는 것도 아닌데,

보호 동물에 지정되신 귀한 분이 이렇게 직접 찾아주시다니 이런 영광이 없다.

두 번 정도 보고 만져 봤는데, 정말 봐도 봐도

코알라처럼 사랑스럽고 신기하기 그지없는 동물이다.

 

현지인도 놀라워 한다.

1. 나무늘보

한국어는 나무늘보, 영어로는 SLOTH(슬롯, 나태함), 스페인어로는 PEREZOSO(페레 소소, 게으름뱅이, 느린)라고 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특정 나무 과루모(GUARUMO)라고 불리는 나무에 주로 서식하며 잎과 열매를 먹는다.

하루에 18시간을 잠으로 보내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배설을 한다고 한다.

 

2. 성격

매우 느리고, 온순한게 특징이다. 두 번 정도 목격한 적이 있는데 사람을 무서워하는 않고, 공격성이 없었다.

안아주면 안길 정도인데, 발톱이 길고 날카로워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만 하면 된다.

 

공감과 구독은 좋은 글을 쓰는 힘이 됩니당!!!

 

작년에 보았던 나무늘보가 소개된 동물의 왕국 편

azumma4050.tistory.com/34

 

[동물]04.코스타리카 야생 동물의 왕국

Intro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동물사진이 몇개 있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평소 잘 볼수 없는 동물들이기에 항상 볼때마다, 재미있다,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1. 앵무새

azumma405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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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지불할때, 가장 쉬운 표현을 적어봤어요.

¿Cuánto es, por favor?

꽌또 에스, 포르 파보르?

How much is that, please?

 

중요한 표현 및 단어

  • Cuánto : 얼마
  • por favor : 영어의 please (-해 주세요)
  • mil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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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원과 조리법

  • CHORREAR 쏟아붓다 라는 의미로, 팬케이크와 비슷한 반죽을 요리한 달달한 맛으로 간식으로 인기.

  • 주요 재료: 생옥수수를 갈아 설탕, 버터나 마가린, 치즈크림 (선택)을 넣고 빈대떡처럼 바삭하게 부쳐준다.

초레아다

 

2. 추천

  • 오후 티타임에 커피와 차와 함께 즐긴다.

  •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좋다.
  • 치즈 크림을 바르거나,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남

     

    공감은 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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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quiero un café con leche y una tostada.

요 끼에로 운 까페 콘 레체 이 우나 토스타다.

I'd like a coffee with milk and a piece of toast.

 

1.중요한 표현

  • YO QUIERO : I WOULD LIKE TO, I WANT
  • CON : WITH
  • Y : AND

2. 단어

  • UN CAFE: A COFFEE
  • LECHE : MILK
  • A TOAST: UNA TOST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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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남미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하다가

3분으로 동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절대 이 관련 사업은 하지도 엮여서도 안됩니다.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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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 까르네 엔 살사 

carne 까르네 : 고기 + salsa : 양념

  • 조리 방식: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각종 양념과 함께 고기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끓여낸다.

  • 살짝 걸쭉한 양념 국물은 밥과 겻들여 먹는다.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양이 정말 정말 많아서, 한접시 시키면 둘이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다.

  • 까사도를 시키면 항상 밥, 콩, 샐러드가 곁들여 나와서 참 좋은 것 같다.

  • 음식점마다 하는 방식이 다르고, 사이드 디쉬가 다르게 나오니 질리지 않아서 좋다.

까르네 엔 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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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성들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동거, 출산, 결혼을 한다.

20대 젊은 여성들이 아이가 둘, 셋, 넷, 40대 중반의 여성 대부분은 손자 손녀가 있다.

십 대 미혼모도 많은 나라며, 당연시 여긴다.

특히 결혼보다는 몇십 년씩 살아도 사실혼의 관계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문화 차이를 조금 좁히기 위해 사실혼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필자의 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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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교통사고 대처법

사고 난 차량

모두 여행 중 무탈하게 다닐 수 있다면 걱정이 없을 테지만, 사람일은 알 수가 없다. 중남미 모든 나라가 법은 같지 않지만, 유사한 점이 많으니 참고만 하시길.

공통적인 조언은, 먼저 합의로 무마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과실이 명백할 경우에 더더욱 합의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 추후 발생하는 모든 경비를 부당하게 떠안을 수도 있다.

  • 돈 요구 협박을 받을 수 있다.

놀란 가슴을 가다듬고, 차분히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자.

1단계: 119 연락하고, 사고 난 상태를 보존한다.

  • 차를 움직이게 되면 Juicio 재판까지 가게 된다.

  • 간단히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다. 도로가 꽉 막히더라도 절대 차를 움직여서는 안된다.

2단계: Trafico 교통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 보험사에 연락한다.

  • 잘못 인정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한다.

3단계: 교통경찰 도착, 사고 과실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 직원, 보험사 직원이 도착.

  • 평균 2-3시간이 걸릴수 있으므로 인내가 필요하다.

  •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하며, 상황에 대해 차분히 설명한다.

4단계: 사고 과실이 파악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 과태료나 벌금 티켓이 발행될 수 있다.

  • 내 잘못이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며, 과실여부는 담당 직원이 파악하고 기록할 때까지 기다린다.

5. 사고 처리 서류가 모두 끝나면, 사고 차량을 움직일 수 있다고 알려준다.

  • 과실 여부에 따라 과태료, 벌금 부과 (보통 7-10일 안에 내야 한다.) COSEVI, MOPT라는 기관에서 처리를 해야 하는데, 요즘은 은해에서 바로 벌금을 낼 수가 있으니, 가까운 은행에 먼저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 추후 INS (코스타리카 의무 차량 보험사)의 연락이 올 것이며, 모든 궁금증은 보상에 관한 것은 이곳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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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암 선고를 받은 둘째 시누이의 남편을 보기 위해 병문안을 가게 되었다.

차로는 한 시간 남짓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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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62세, 평생 시골에 묻혀 살아왔고

평생 크게 아파본 적이 없는, 후덕한 인심의 시골 사나이.

작년에 땅을 팔아 중고차 한대를 샀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암돼지가 8마리의 새끼를 나았다고 뿌듯해 하던 소박한 사람이다.

이렇게 착한 사람에게 어찌 이런 일이,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렇게 즐길 겨를도 없이 그렇게 갑자기 병마가 찾아왔다.

 

6개월만에 방문한 둘째 시누이의 집.

가기 전, 8명의 어린아이들과 청소년기 아이들은 모두 손자손녀, 아이들을 위해 간식거리와 막대 사탕 10개는 꼭 챙긴다.

시누이의 남편은, 소변 기능이 갑자기 나빠져서 소변줄을 연결하여 외부로 소변이 모아지는 비닐 팩을 달고, 현관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렇게 건강했던 사람이 살도 많이 빠져 얼굴이 헬쓱해진 모습으로 짓는 미소는 왠지 더 안쓰럽다.

 

자초지종은 이러하다.

2주 전, 남편 몸이 안 좋아 사비를 들여 개인 병원에 진료를 받았다며 시누이가 전화를 하였다. 다행히 자식들이 조금씩 돈을 마련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코스타리카의 의료 최대의 단점은,

의료 보험이 모든 검사를 공짜로 해주긴 하지만, 1년에서 2-3년까지 대기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흔히, 중년 남성들이 고생하는 전립선 관련, 노화로 인한 대장 기능이 약화된 것이겠거니 했는데, 전문병원으로 의견 소견소를 보내고 재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니, 큰 병이 아닐까 걱정들 하고 있었다. 결국 결과는 좋지 않았다.

현재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1월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악성 여부와 수술 가능 여부를 알수 있다고 하니 맘 졸이며 기다리는 그 심정은 상상만 할 뿐이다.

 

시누이가 미리 해 놓은 몇가지 음식을 정성스럽게 내어 놓았다.

점심을 먹고, 시골집 이곳 저곳 둘러보고, 돼지 우리도 둘러보고, 레몬 나무가 주렁주렁 열려 있길래 레몬도 한봉지 땄다. 손님에게 뭐라도 하나 더 주려는 시골의 인심은 항상 넉넉하다.

코스카리카 사람들, 중남미 사람들의 특유의 긍정의 힘은 대단하기도 하다. 아픈 사람 별일 아니라는 듯, 괜찮다하고,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세상, 조금 더 일찍가고 늦게 하는 차이라며, 농담은 끊이질 않는다. 옛추억거리를 떠올리며 그땐 그랬지. 돌아가신 시아버지 에피소드, 형제들 과거 추억의 사건사고를 얘기하며 잠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따끈한 커피 한잔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야할 시간. 힘내라, 잘 지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잠시 쉬어가는 세상, 우리는 무엇을 얻자고 달리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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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은퇴 이민 카테고리를 편집해서 3분 미만으로 요악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미국 국적이며,  유럽국적의 은퇴자들이 신청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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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정리해서 3분만에 요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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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2019년에 앵무새 및 야생동물 보호소를 방문했던 영상모음입니다.

 

https://youtu.be/e2_4CwpJ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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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타노(PLATANO)

: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국민 먹거리 중에 하나이며,

바나나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바나나보다 1.5-3배 정도이며 껍질이 매우 두껍다.

달달한 바나나 구운 맛.

플라타노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먹기 좋은 상태이다.


2. 그릴로 구운 플라타노 요리 방법 (PLATANO ASADO 플라타노 아사도)

 

a.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b. 브러시로 오일을 앞뒤로 살짝 발라준다.

c. 에어 프라이어 180도/10-12분. (중간에 뒤집어 준다.)

 

커피나 차와 마셔주면 좋다.

*응용 버전: 앞뒤로 잘 구운 뒤에,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때까지 요리하기

*일반 오븐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요리해준다.

치즈를 곁들여 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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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CRUZE DE TANQUE, FORTUNA, COSTA RICA

www.facebook.com/pg/Antojitos-Isa-101747791430959/about/

 

레스토랑 전경

 

2. 추천 메뉴

손글씨로 나름 힙하게 메뉴가 적혀 있다.

  • 메주 금요일, 틸라피아 프리토: 신선하고 비교적 큰 사이즈의 틸라피아 튀김을 맛볼 수 있다.
  • 요일에 따라 추천 메뉴가 달라지는데, 갈 때마다 주문 전에 먼저 데일리 메뉴를 확인을 하는 편이다.

 

틸라피아 프리토

3. 리뷰

  • 신선한 틸라피아 생선의 맛과 딥 프라이 된 생선 육질이 상당히 맛이 좋다. 

  •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위생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세팅이 보기 좋고, 햄버거 등의 메뉴도 있다.

  • 가격은 매우 노멀하고, 음료까지 추가하면 4000-4500 콜론, 6.66-7 USD. 

  • 사이드 디쉬의 경우, 소스의 맛이라던가 플라타노 프리토의 맛은  고급진 비주얼에 비해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

총평은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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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 일정

이동 경로 130 km 예상시간 2시간 20분
아레날 화산, 화산활동으로 생긴 자이언트 호수

  • 간단히 아침식사 후 Laguna Arenal 아레날 호수를 지나 리베리아로 이동
  • 간식 : 바람이 많은 불던 Tilaran에서 잠시 쉬었다 감.

2. 오후 일정

Libera 리베리아 African Safari 리뷰

고속도로를 거쳐 과나카스테의 경계를 넘어오게 되면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푸르던 잔디, 나무들은 메말라서 사막화가 되어 있었고, 습도가 매우 낮으면서, 오후 1시부터는 온도가 33-35도까지 올라가서 야외 활동이 불가할 정도다.

급식소

 

모든 동물들은 방목한다.
타조
얼룩말
낙타
기린

 

-점심과 입장권 콤보 가격: 1인당 32불, 미리 예약하면 콤보를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 26불부터)

Africa mia, Adventure Park https://ponderosaadventurepark.com/

 

Ponderosa Adventure Park – La mejor experiencia

Disfrute de la experiencia de interactuar con animales exóticos, de una aventura inolvidable y de la naturaleza que ofrece Liberia, Guanacaste, solo es posible en Ponderosa Adventure Park.

ponderosaadventurepark.com

-20여 명의 인원이 트랙터 뒤의 카트에 타게 되며, 총 40분 정도 투어를 하게 된다. 당근 먹이는 미화 2달러에 따로 구매해야 함. (미성년자,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주로 선택하게 됨)

-카노피, Zip line, 래프티 등의 다른 코스를 선택할수 있다.

  • 장점: 점심식사는 평범한 한 끼 식사로, 가격 대비 질과 양이 괜찮은 편으로 만족이었다.

  • 단점: 아프리카 동물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며, 그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사자와 호랑이를 볼 수 있는 사파리를 기대했다면 상당히 실망할 것이며, 웹사이트 리뷰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이곳은 본전을 생각하게 만들면서, 굳이 올 필요 없이 패스를 해도 괜찮을 뻔했다.

 

3. 오후 5시-6시 리베리아 숙소 도착

-과나카스테, 에어컨 있는 비엔비는 필수다!!

숙소는 평범한 가정집으로 방은 3개, 화장실 2개, 적지 않은 부엌, 세탁기와 작은 뜰이 있어서 어머니가 만족하셨다. 하지만 가장 큰 실수는 에어컨 설치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간 우리가 지냈던 곳은 산호세-북서- 선선한 날씨 16도- 27도의 더운 지역이 아니어서 동생과 나는 에어컨의 필요성을 잊고 있었나 보다. 가격 대비 공간이 넓고 편리한 위치를 찾다 보니 아무래도 큰 실수를 한 듯했다. 문제는 밤이 되면서는 높은 온도가 계속 유지가 되어, 마치 한국의 여름에 흔히 있는 열대아 현상과도 같았다. 결국 새벽 3-4시에 더위로 깰 수밖에 없었다.

부엌
너무도 평범한 가정집

4. 총평

  • 아레날 호수의 멋지 경관을 보려면 142번 국도로 가는것이 좋다. (네비로 가까운 거리를 선택했으나, 산지여서 호수가 많이 보이지 않았다.
  • 아프리카 사파리는 비추천 (리뷰를 믿지 맙시다.)
  • 과나카스테 여행 중에는 반드시 에어컨 설치가 되어 있는 숙소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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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지 위치 정보

수도인 산호세에서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활화산이다.

최근 분화: 2010년

높이: 1,670m

아레날 화산의 위치 volcan arenal,fortuna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2. 여행지에서 할수 있는 것들

  • 화산 등반, horse riding (현지의 작은 여행사나 대여점이 즐비해 있는데, 가격 정보를 얻을수 있다.)
  • zip라인 (카노피), 래프팅, 4륜 오토바이 타기
  • 온천 및 온천 리조트
  • 시내구경 및 먹거리
  • 아레날 호수

 

3. 여행 경비

  • 비엔비 숙소: 8만 5천원,  방 2개, 에어컨디션, 주방
  • 점심 4인 기준: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 총 4만 5천원
  • 저녁 : 치킨 반마리와 샐러드, 음료수 총 2만원

4.숙소

방 2, 퀸사이즈 침대 2, 화장실 1, 주방과 식기류 완비, 거실

fortuna, denis's b&b

 

5.여행 후기

65세인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화산주변 및 간단한 시내 구경을 택했다. 어머니가 고혈압 때문에 온천을 부담스러워 하셔서 이번엔 가지 않았지만, 아주 좋은 리조트들이 주변에 참 많았다. 리조트는 시설에 따라 가격대가 1인당 100불-150불 수준이다. 숙소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하는 온천 물놀이 리조트는 1인당 35-40불 정도의 입장료를 받는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가오기 직전 흐린 날씨 때문에 아레날 화산을 제대로 볼수 없었다는 것인데, 봉우리가 보이지 않아 평범한 일반 산처럼 보였다.

비엔비 숙소가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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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로에 손질 및 복용 주의점

  • 알로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에도 좋고, 특히 소화를 도와주기도 하는 천연 약재이다.

  • 알로에 진액은 미끌미끌하고 씁쓸한 맛이 나는데, 이것이 자칫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물에 씻고, 30분씩 두번 정도 찬물에 담가 놓는다. (생알로에는 배탈이 나지 않도록 진액을 충분히 씻어줍니다.)

  •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먼저 가시부분을 제거해 준다.

 

깨끗이 씻는다.
알맞은 크기로 잘랐다.
옆의 가시 제거
윗 껍질을 먼저 벗긴다.
숟가락으로 떠내듯이 아랫 껍질 분리

2. 알로에 주스 레시피

  • 만다린이나 일반 오렌지 즙 500ML + 알로에 100-150그램+ 설탕(필요한 만큼 1-2 스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 오렌지 쥬스 대신 파인애플, 망고, 크랜베리를 넣고 갈아도 잘 어울린다.

3. 껍질은 모아서 팩으로 사용한다.

  • 눈 밑,이마,얼굴에 껍질을 붙여준다. (락앤락에 담에 냉장 보관 했다가 시원하게 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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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음 VOWELS

A E I O U Y
아 

 

2. 자음 CONSONANTS

완벽하지는 않지만 한국어와 비교해 보았다.

B C CH D F G GU GU H
ㄲ/ㅋ 영어 F ㅅ/ㄱ/모음 ㅇ ㄱ/구이/귀 구이/귀 묵음
J K L LL M N Ñ P Q
ㅋ/ㄲ

모음 ㅇ(묵음)

뒤에 오는 모음에 따라 달라짐.냐, 뇨 ㅍ/ㅃ ㄲ/ㅋ
R RR S T V W X Y Z
ㄹ (R발음을 더욱더 굴려줌) ㅅ,ㅆ ㅈ,모음 ㅅ.ㅈ

 

3. 혼동되기 쉬운 발음 

  • 묵음 : H /LL
  • HUEVO ( 우에보): H 는 묵음으로 발음되지 않는다.
  • LL : LA LLAMADA (라 야마다)
  • J :  영어의 제이와 발음이 무척 햇갈리지만, ㅎ 의 발음이 난다. OJO (오호) 
  • RR:  영어의 R발음을 더 굴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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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KPOP 댄스 콘테스트를 합니다.

총 5팀 중, 가장 잘한 팀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경품도 있다고 하니, 함께 참여해 보아요!!

1번팀

https://www.youtube.com/watch?v=-9r9iJ5-T1A

2번팀

https://www.youtube.com/watch?v=chLHkLf0ruM

3번팀

https://www.youtube.com/watch?v=iEU114R2HeU

4번팀

https://www.youtube.com/watch?v=yJ4K2fyV3Q4

5번팀

https://www.youtube.com/watch?v=cGftO88vjU4

결과는 유툽 채널 awesome backpackers 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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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 WHO

¿Quién? / Who? (one person)

끼엔

¿Quién eres [tú]?/ Who are you?

끼엔 에레스 [뚜]?

¿Quiénes? / Who? (more than one person)

끼엔에스?

¿Quiénes son [ellos]? /Who are they? 

끼엔에스 손 [에요스]?

 

2. 무엇 WHAT

 

Qué?/What?

께?

¿Qué quiere [él]?/ What does he want?

께 끼에레스 [엘]?

 

3. 어디  WHERE

¿Dónde?/ Where?

돈데?

¿Dónde está el teatro?/ Where is the theater? 

돈데 에스따 엘 떼아뜨로?

 

4. 언제

¿Cuándo?/ When?

꽌도?

¿Cuándo es la fiesta?/ When is the party?

꽌도 에스 라 피에스타?

 

5. 어떤 것/ WHICH

 

¿Cuál?/ Which?

꽐?

¿Cuál quieres [tú]?/ Which one do you want? 

꽐 끼에레스 [뚜]?

 

6. 왜 WHY

¿Por qué?/ Why?

뽀르께?

¿Por qué están [ellos] aquí? / Why are they here? 

뽀르께 에스딴 [에요스] 아끼?

 

7.어떻게 HOW

¿Cómo? How?

꼬모?

¿Cómo sabes [tú] mi nombre? /How do you know my name?

꼬모 사베스 [뚜] 미 놈브레?

 

***오늘의 단어장***

MI NOMBRE :  MY NAME

미 놈브레

EL TEATRO : THEATER

엘 떼아뜨로

LA FIESTA : PARTY

라 피에스타

AQUI : HERE

아끼

QUIERE(S) : WANT(S)

끼에레(스)

ELLOS SON : THEY ARE

에요스 손

TU SABES: YOU KNOW

뚜 사베스

 

TU QUIERES : YOU WANT

뚜 끼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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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 to say "goodbye"

  • Adiós/ Goodbye  
    아디오스  
  • Chao/Bye! (casual)  
    차오  
  • Nos vemos/See you (casual)  
    노스 베모스  
  • Hasta mañana/See you tomorrow  
    아스따 마냐나  
  • Hasta luego/See you later  
    아스따 루에고  
  • Hasta la próxima semana/ See you next week  
    아스따 라 프록시마 세마나  
  • Hasta el próximo lunes/See you next Monday  
    아스따 엘 프록시모 루네스 

 

2. 중요 포인트 발음

  • H 는 묵음이다. HASTA --> 아스따
  • ñ 의 발음 "냐" : mañana --> 마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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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w to say "good, thanks!"

  • Bien, gracias, ¿y usted? /Good, thanks, and you? (formal) 
    비엔, 그라시아스, 이 우스뗃? 
  • Bien, gracias, ¿y tú? /Good, thanks, and you? (informal) 
    비엔, 그라시아스, 이 뚜? 

 

2. EVERYTHING IS GOOD.

  • Todo bien./Everything's good. 
    또도 비엔
  • Muy bien./Very good. 
    무이 비엔 

 

3. HERE WE ARE.

 

  • Aquí estamos/ here we are. 
    아끼 에스따모스
  • Acá andamos./I'm hanging in there. 
    아까 안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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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w to say "how are you?"

 

  • ¿Cómo está? How are you? (formal)

    꼬모 에스따스?

  • ¿Cómo está usted? How are you? (also formal)

    꼬모 에스따 우스뗃?

  • ¿Cómo estás? How are you? (informal)

    꼬모 에스따스?

 

2. how are you? / what's up? / how's it going? how you doin'? (very casual) 

  • ¿Qué tal? 

    께 딸? 

  • ¿Cómo andas? 

    꼬모 안다스? 

  • ¿Cómo va? 

    꼬모 바? 

  • ¿Qué haces? * 문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무엇을 하고 있니?) 

    께 아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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