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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누이가 따끈따끈한 사진을 보내 주었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보시다시피 정글에 사는 것도 아닌데,
보호 동물에 지정되신 귀한 분이 이렇게 직접 찾아주시다니 이런 영광이 없다.
두 번 정도 보고 만져 봤는데, 정말 봐도 봐도
코알라처럼 사랑스럽고 신기하기 그지없는 동물이다.
1. 나무늘보
한국어는 나무늘보, 영어로는 SLOTH(슬롯, 나태함), 스페인어로는 PEREZOSO(페레 소소, 게으름뱅이, 느린)라고 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특정 나무 과루모(GUARUMO)라고 불리는 나무에 주로 서식하며 잎과 열매를 먹는다.
하루에 18시간을 잠으로 보내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배설을 한다고 한다.
2. 성격
매우 느리고, 온순한게 특징이다. 두 번 정도 목격한 적이 있는데 사람을 무서워하는 않고, 공격성이 없었다.
안아주면 안길 정도인데, 발톱이 길고 날카로워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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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았던 나무늘보가 소개된 동물의 왕국 편
azumma4050.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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