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7건

  1. 2019.09.04 [지역명소]11.코스타리카 앵무새 농장 탐방기 4
  2. 2019.09.04 [문화]10.구순 시당숙 어른의 생일 잔치 3
  3. 2019.09.04 [지역명소]09.리오 콰르토 호수 (La laguna de Rio Cuarto )
  4. 2019.09.04 [일상이야기] 06.104살 카르멘 할머니를 추모하며.
  5. 2019.09.04 [일상이야기]05.재활용
  6. 2019.09.04 [동물]04.코스타리카 야생 동물의 왕국 2
  7. 2019.09.04 뱀 출몰 에피소드 정정합니다. (왕지렁이 사진 혐오 주의)
  8. 2019.09.04 [일상이야기] 01.시어머니 댁 뱀 출몰 사건
  9. 2019.09.04 12.[정보]코스타리카 여행시 공항에서 주의할 점 2
  10. 2019.09.04 10.[정보]게스트 하우스, 공항 픽업 라이드 연락처 3
  11. 2019.09.04 09.[정보] 코스타리카 무비자 90일 협정국가
  12. 2019.09.04 08.[정보]코스타리카에 중고차가 많은 이유 2
  13. 2019.09.04 02.[뉴스 스크랩]2019 년 8월 5일
  14. 2019.09.04 01. [뉴스정보]코스타리카 시민들의 반란
  15. 2019.09.02 [부자들의 조언]최재붕 교수, 포노(phono-sapiens) 사피언스 1탄
  16. 2019.09.02 [부자들의 조언] 최재붕 교수 포노 사피언스(phono-sapiens) 2탄
  17. 2019.09.01 [초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리뷰] 뱁믹스 VS. 곰믹스 2
  18. 2019.09.01 [부자들의 조언] 부자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 존 리 대표 강의 정리 2
  19. 2019.09.01 [블로그 팁] 인터넷만 연결되면 쓸수 있는 무료 온라인 포토샵 기능 2
  20. 2019.08.13 구글 언어 변경하기 팁
  21. 2019.08.09 [돈버는 블로그]사진 업로드하고 돈벌기, 네이버 크라우드픽
  22. 2019.08.08 돈 되는 블로그, 광고 플랫폼 국내 사이트 편
  23. 2019.08.07 구글 퍼블리셔 툴바 (Google Publisher Tool bar)
  24. 2019.08.07 [부자들의 특징]10년, 20년 앞을 내다보는 투자 (하워드 막스 인터뷰 일부 요약)
  25. 2019.08.06 [돈버는 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설문응답 사이트 (포인트 적립)
  26. 2019.08.05 구글 계정 만드는 방법 (Google account 에드센스에 필요)
  27. 2019.08.04 [40대 50대] 티스토리 회원 가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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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GUACAMAYA, 과카마야)의 낙원 중남미

1. 위치 

수도 산호세 에서 북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LOS ANGELES ( RIO CUARTO , ALAJUELA)라는 작은 산골마을로, 필자 사는 곳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 걸린다.

위치 

2. 역사

약 20년 전 농장 주인이 버려지거나 다친 새들, 또한 야생 동물 보호로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앵무새를 농장 근처에 놓아주기 시작했고, 각처 관심 있는 지역 단체들이 앵무새 보호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한두 마리로 시작했던 앵무새들은 현재 약 60마리 이상이 이 농장에서 살고 있고, 어린 앵무새들이 자라게 되면  주변 근처나 보호지역으로 방사를 하게 된다. 이 곳의 앵무새들은 땅콩 종류의 먹이를 주는데, 견과류 위주이며 가끔 과일도 준다고 한다.

키큰 야자수 나무가 있는 농장 입구 가는 길은 비포장 도로이다.

 

입구 본관의 모습.
입구에서 만난 버팔로
마당에 먹이를 먹으러 온 앵무새들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아 방사를 기다리는 앵무새들

 

자세히 보면 각기 조금씩 다른 색을 가졌다. 색으로 암수를 구별할수는 없다고 한다.

앵무새만 있는 것은 아니며, 농장에는 말, 당나귀, 재규어, 소들이 함께 있다. 

한가로이 노는 말과 당나귀(오른쪽)

 

종류가 다른 앵무새

 

재규어가 살고 있는 보호소
더워서 그런지 그늘에 숨어 있는 어미와 새끼. 수컷은 고령으로 죽었다고 한다.
날씨가 급변하여 곧 비가 올것 같았다.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해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지에서 후원을 한다고 하는데, 점차 그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 크다고 한다. 여행객들도 반드시 이러한 야생 동물은 판매나 소유, 사냥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니 알아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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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에 초대받다


1. 티코 타임(Tico time), 제 시간이 시작되는 일은 없다.

3년 간 꽤 많은 모임과 파티에 참석했는데, 역시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하여 도착했으나, 겨우 몇 명 도착했고, 아직도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오후 5시쯤이 되어서야 사람들이 도착하기 시작했고, 음식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었다. 오후 6시가 되니 약 80프로의 손님들이 온 듯했고, 파티는 시작되었다.


2. 오늘의 파티 주인공, 큰아버지 구순 생일잔치, 4대가 모이다.

신랑의 큰아버지의 90세 생일파티여서 그런지, 매년 모이지만 오늘은 더욱더 특별한 모양이다. 총 9남매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까지 정말 다복한 집안인데, 시작은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기도로 시작했다. 큰아버지는 이제 기억력이 나날이 쇠퇴하여 자식이나 손자들을 잘 못 알아볼 때가 있다. 3년 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안부를 물어보시며, 왜 동생도 같지 오지 왜 안 데리고 왔냐고 섭섭해하셨다.


3. 가장 흔하고 전통적인 서민 음식 치차론

잔치긴 잔치 인지, 돼지 한마지를 잡아,  음식은 소박하지만 넉넉히 준비한 듯했다. 치차론과 유카(카사바), 그리고 살사 혹은 그린 샐러드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이다. 어마어마한 솥에 하루 종일 음식 하느라 고생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김없이 식사를 하였다.

 

4. 손자들의 재롱잔치 가라오케

작은 스피커와 마이크 하나, 그래도 모두들 신나게 먹고, 놀고, 즐긴다. 몇 년 만에 보는 친척들은 반가워서 수다 떨기에 바쁘고, 집성촌이기 때문에 5촌, 6촌까지도 온다. 총 모인 사람들은 약 50명이었는데, 바쁘거나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한 사람들도 꽤 많아서 다 모이면 100명은 족히 될 것이라고 한다.


5. 구순 할아버지의 피냐타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벤트 피냐타. 눈을 가리고 막대를 휘둘러서 피냐타를 터뜨려야 하지만, 안전을 위해 큰아버지의 눈은 가리지 않기로 하였다. 항상 휴대하시는 지팡이로 피냐타를 때리기 시작하셨다. 열심히 하셨지만, 결국 피냐타를 쪼개기에는 역부족. 할수 없이 손으로 뜯어서 속을 가득 채운 사탕을 아이들에게 던져 준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줍느라 난리법석이다.

6. 포토타임, 저녁 8시 반, 파티를 끝내다.

큰아버지와 기념촬영 하는 포토타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에 피곤하실 듯도 한데, 눈살 하나 찌푸리지 않고, 다 응해 주시는 쿨한 할아버지다. 먼저 아들과 사촌들과 한컷. 손자들과 한컷, 증손자, 고종 손자들과 한컷, 사진 한 장에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인원이니 나눠서 사진 촬영을 한다.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기도로 끝내고, 다음을 기약하며, 큰아버지에게 모두 포옹과 인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간다. 

내년에도 큰아버지 건강하신 모습으로 생일파티를 할 수 있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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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콰르토 호수

1. 위치

리오 콰르토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1km에 위치해 있으며,
약 34 헥타르, 0.34km의 면적으로, 가장 깊은 곳은 2km라고 하며, 화산활동으로 생긴 호수이다.

호수



급하게 할일도 없고,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가끔 오는 이 곳. 20분 거리라 부담 없이 올 수 있으나, 비포장 도로여서 빨리 달릴 수는 없는 길이다. 천천히 꿀렁꿀렁 좁은 비포장 도로를 운전을 하다 보면 푸른 초원에 소들이 놀고 있다. 며칠 동안 비가 많이 왔고 잠시 해가 나니, 소들도 햇볕이 잘 드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소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다.

 

2.지역 명소

토요일은 학교도 안가니,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몇 명 보이는데, 특별히 돈을 쓰지 않아도 누구나 와서 잠깐 놀고 갈 수 있어서, 동네 냇가처럼 아이들과 걸어서 오는 경우도 많다. 오토바이에 아이들을 싣고 오는 부모들도 있고, 같은 손을 잡도 걸으며 오는 부모들도 보인다.

 

3.맑은 물

호숫가 근처는 물이 깊지 않고 맑은 편이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은 편이고, 피라미도 보였으며, 물도 깨끗한 편이었다.
낚싯줄도 던져놓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잡히지만,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는다고 하며, 보통은 잡아서 놓아준다고 한다.

호수 전경

 

4.화산지형

들려오는 구전에 의하면, 이 곳은 특별할 것 없는 평지와 산지였으나, 어느 날 화산활동으로 인해 지대가 내려앉으면서 물이 고여 큰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참고로, 가장 가까운 화산은 포아스 화산( Volcan Poas)은 약 16KM 떨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코스타리카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활발하므로 여진, 지진의 위험성이 있으니 항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volcan poas wiki 출처
vocan po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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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카르멘 시할머니 집에 가는 날에는 모두들 기분이 들떠 있다.
유쾌한 성격의 할머니는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미소 짓게 만지는 멋진 분이신데, 뿐만 아니라, 할머니를 평생 보살피고 있는 든든한 두 딸들, 시이모 들은 음식 솜씨가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할머니에게 장수의 비결은 아마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이 아닐까 예측해 본다.


 
세 모녀의 사연

카르멘 시할머니 104살, 시어머니 78세 (1년 전 나이로), 시이모 릴라 74살, 막내 시이모 마르타 60살. 셋이 합치면 무려 238살이다. 어머니와 두 딸, 세명의 여인들이 모여사는 이유에는 남모를 사연이 있다.


먼저, 카르멘 할머니는 슬하에 총 9남매를 두셨는데, 자식들이 모두 성장하여 떠나고, (2명의 자녀를 앞서 보냈다고 한다.) 남편과 살고 있었지만, 90살 때 남편이 돌아가셔서 혼자가 되셨다고 합니다. 시이모 릴라 여사는 약 20년 전에 남편과 사별하였는데, 자녀가 없었다고 하며,  막내 시이모 마르타 여사는 자식은 하나 있지만, 평생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모의 길을 선택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된 어머니를 보살피며 같이 모시고 산다고 한다.

릴라, 마르타, 클레멘시아 여사


큰 수입이 없이, 노인연금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이 넉넉치는 않지만, 항상 점심을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 마음 따뜻한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항상 먹을 것과 생필품 위주로 각자 조금씩 돈을 보태서  양손 가득 도착한다. 

카르멘 할머니

1년 365일 카르멘 할머니의 하얀색 앞치마가 눈에 띈다. 5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평생을 같은 복장으로 사셨다고 하는데, 부엌에서 일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시지는 않지만, 유니크한 할머니의 패션, 꼭 허리에 묶는 새하얀 앞치마여야 한다는 까다로운 취향이 있으시다.
또 하나, 할머니의 헤어 스타일은 총총 땋은 머리인데, 이것도 꼭 한 가지 헤어 스타일을 고집하신다고 한다.


할머니의 간식 시간. 꼭 정해진 시간에 드신다. 특히, 카르멘 할머니는 초코 라테(코코아)를 좋아하셔서, 우유는 꼭 준비하고,  또르띠야를 드시기 때문에 재료가 되는 옥수수가루도 꼭 챙겨가곤 했다. 커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마시며, 두 딸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커피, 빵 한 조각과 크림치즈를 좋아하신다고 한다.
사탕은 한 봉지를 다 드리면 한꺼번에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이모들께 맡기는 편이 좋다. 
치아는 당연히 틀니 이기에, 딱딱한 하드캔디 보다는 물렁물렁하고 부드러운 타입의 캔드를 사는 것도 포인트다.

하늘나라로 가신 카르멘 할머니


그러나 이제, 카르멘 할머니를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작년 2018년,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대퇴부 골절상을 입으신 후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은 잘 되어 퇴원을 기대하고 있던 찰나에, 급성 신장염으로 악화되어 약 2주 정도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장례식을 치른 지 약 1년이 되어가는 시점, 다음주 쯤에는 시이모 들을 보러 가려고 계획 중이다. 왕복 총 5시간 이상이 걸리는 거리이기에, 시어머니도 이제 장시간 차를 타고 가는 것이 힘겨우시다고 한다.

거실에 도착하면 새하얀 앞치마를 입고, 언제라도 우리를 반겨줄 것 같은 카르멘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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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전기 팬 재활용하기

윙-윙 드릴 소리와 전기톱 소리에 소란스러워 나가 보니, 무슨 대공사라도 하는 것인가.

시모가 특별히 부탁한 일은, 낡은 사각 팬에 핸들을 달아 재활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몇 년을 사용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 꽤 오래 사용하신 듯하고, 원래는 전을 부칠 때 쓰는 코드가 달려 있는 사각 전기 팬이다.

손잡이와 플라스틱 본체 해체는 벌써 다 끝났고, 전기톱 작업도 끝난 상태여서, 아쉽게도 앞부분은 찍지 못했다. 

올해 시모는 79세, 정정하신 시모가 옆에서 열심히 거들어 주신다.

소박한 간식

일을 하고 먹는 커피맛은 꿀맛, 아침에 사 온 속이 부드러운 바게트 빵 한 조각에, 앞뒤 바짝 잘 튀겨진 소시지가 오늘의 간식이다. 주로 빵이나 과자를 먹는 편인데, 오늘은 특별 간식인 걸 한눈에 알수 있다. 아주 평범한 간식일 수 있지만, 이 빵 한 조각을 먹을 수 없는 형편의 사람들도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김없이 맛있게 먹어야 한다.

풍족하고, 부족할 것 없고, 조금만 고장 나면 버리고, 새것을 사는 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는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항상 알뜰하게 사는 것이 몸에 밴 이들에게는 버리는 것이 쉽지가 않은가 보다. 월 미화 140불의 노인연금으로 살아가시는 시모의 빠듯한 생활에 아마 새 것을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니 그럴 만도 하다.

가전제품은 A/S 가 힘들다.

코스타리카는 모든 가전제품이 관세와 세금으로 인해 다른 국가에 비해 비싼 편이다. 우기에는 자연재해로 천둥번개가 자주 치면 벼락이 떨어져 문제가 생기면 코드를 꼽아놓았던 가전제품이 고장 나는 것은 비일비재 하다. 더군다나, 구입한 대리점에서 A/S 수리를 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A/S 기간이 남은 제품들은 최소 수리 60일 정도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 그래서 고물상이 많고, 옛날 70-80년대 전파사/전기사처럼 이러한 작은 가게가 마을에 하나 정도는 있다. 

그럼 짧은 영상 하나 올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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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동물사진이 몇개 있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평소 잘 볼수 없는 동물들이기에 항상 볼때마다, 재미있다,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1. 앵무새 (Gucamaya)

이 지역은 근처에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몇 킬로 떨어지지 않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앵무새들을 자주 목격할수 있다고 한다. 앵무새의 종류가 천차 만별이지만, 이 앵무새는 과콰마야라고 불리는데, 중남미를 대표하는 동물 중에 하나이다. 이미 사람들이 먹이를 주어 익숙해진 녀석들이지만, 야생에서 본다면, 인기척만 들려도 날아가 버린다.

형형색색 깃털이 어쩜 이리 고운지, 자연의 색이 참 아름답다.

 

2. 허밍 버드 (colibri)

조용한 집에 들어온 허밍 버드 한마리, 이리저리 휘익 온 거실을 날아다녀서, 박쥐인 줄 알았더니, 다름아닌 허빙 버드 였다. 직접보니 이렇게 자그마한 새라니, 박쥐로 오인할만도 하다.

창문과 문을 다 열어놓았지만, 길을 헤매서 잡아서 밖으로 내보내주었다.

허밍 버드

 

3.투칸 (Tucan)

투칸은 역시 열대지역의 새 종류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나, 보기가 쉽지는 않는 새다. 인적이 드문 산이나 농지 나무가 많은 숲 근처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지인의 농가를 방문 때 찍은 사진인데, 날이 어두워서 색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올려보도록 하겠다.

4. 나무 늘보

아파트 지붕 위에 나무 가지 치기를 하던 중, 저렇게 매달려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녀석, 어깨를 툭툭쳐서 잠을 깨우니, 귀찮다는 듯 한참을 있다가, 천천히 이동하는 여유있는 나무 늘보. 보는 이는 속이 터질 지경이다.

발톱이 길고 뾰족해서 너무 무섭게 생겼지만, 순하디 순한 반전동물이니 겁낼 필요 없다. 털이 몽실몽실해서 털인형 같은데, 과루모 나무에서 주로 발견된다.

나무늘보

5.이구아나 (Iguana)

조금 징그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파충류중에서 단연 빠질수 없는 이구아나는,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애완 동물로도 인기가 많지만, 보호 동물에 속해서 개인적으로 키울수 없는 동물중에 하나이다. 주황빛과 그린색을 가진 이구아나도 있는데, 사진속에 이구아나는 살아남기 위해 나무줄기색으로 이미 색을 바꾸었다.

6. Arrowhead frog (Rana punta de flecha)

이름조차 생소하고, 영한사전에 안나와서 영어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서 두겠다. 굳이 해석하자면, 화살촉(Arrowhead) 개구리.

옛날부터 사냥을 위해 화살끝에 이 개구리의 독을 묻혀서 사용햬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이렇게 예쁜 개구리를 발견하셨다면, 명심해야 할것, 절대 절대 만지시면 안되는 독개구리다. 색도 여러가지 여서 알록달록 하니, 귀엽다고 만지시면 치명적인 독이 퍼질수 있어 생명에 지장을 줄수 있는 개구리이니 조심하시길 바란다.

 

 

이상으로 코스타리카 야생 동물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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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된 사진중에, 비슷한 시기에 발견되어 뱀이라고 생각하였던 동물이

뱀이 아니라 대왕 지렁이 (Giant earthworm) 로 발견되었습니다.

네티즌 님들이 도움으로 암수 동체인 지렁이일 확률이 높다는 의견에서 시작하여

관련 신문 기사까지 찾을수 있었습니다.

해박한 지식을 제공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발견한 대왕 지렁이 사진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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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데도 다행히 비가 오지 않은 일요일.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늘 그렇듯이 일요일 오후는 시어머니 댁에 들렀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아, 차로 5-6분거리면 도착한다.

차를 파킹하고 집에 들어서자 마자, 78살의 시모가 상기된 얼굴로 설명하기 시작하셨다.

 

 

이 날의 사건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러하다.

시모가 아침에 거실로 나와 문을 열려고 하는데, 바닥에 조금 굵으면서, 끈 비슷한 것이 떨어져 있더란다.

평소 시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시모는, 끈을 주우려고 하다가,

혹시 하는 생각으로 발로 툭 건드렸다는데....꿈틀꿈틀 움직여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이쿠, 뒤로 물러나며 다른방에 있는 셋째 시숙을 급히 불렀더니,

다름아닌, 작은 뱀 한마리가 거실까지 들어온 것이다.

노인 혼자 였다면 아찔 하였을 것이다.

시모 집 전경

다행히 뱀의 크기도 50-60센치로 작았고, 

독사도 아니어서 셋째 시숙이 잡아서 절벽 아래 쪽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프닝은 끝났으니 다행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문 밑쪽에 틈을 보수하기로 했고,방범 창살 문에 안전망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뱀을 발견하면,

1. 독사인지 아닌지를 먼저 구분하는 일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만약을 대비해서 색깔과 무늬를 기억해두어야 응급처치가 빨라진다.)

 

2. 천천히 물러나서 그 자리를 피하고, 뱀이 자기가 가던 곳으로 갈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사가 아니어도, 어떤 뱀이든 물리게 되면 상처가 나게 되고, 그 부위가 매우 고통스러울수 있다.

 

패닉상태가 되어서 소리를 지른다던지, 물건을 던진다던지, 만지려 한다던지, 큰 움직으로 뱀을 놀래킨다던지 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우리가 사는 지역은 코스타리카 북쪽 지역으로, 산지가 많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기 때문에 충분히 뱀이 근처에 살수 있는 환경이다. 코스타리카 전역에 약 130여종의 뱀이 살고 있으며, 그 중 20 여종 정도가 강한 독을 지닌 뱀이라고 한다. 시골에 산다면 뱀을 목격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보름 전에도, 목장에서 일하는 지인 프레디(Fredy)는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terciopelo (테에르시오펠로) 뱀으로, 독성이 가장 강한 뱀중에 하나이다. 그 당시 장화를 신고 있었지만,  뾰족한 송곳니가 스쳐지나가면서 발쪽으로 독이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직접적으로 뱀에 물려 독이 침투했다면, 1분도 지체하지말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목숨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프레디씨가 일하는 농장

 

운이 좋게도, 살짝 스쳐 지나갔으나, 독으로 인해 발과 발목 부분이 부어 오르면서, 색소침착과 큰 통증을 호소하여 당일은 병원을 가지 않았으나 그 다음달 바로 큰 병원으로 이송이 되어 치료를 받고, 지금은 괜찮다고 연락이 왔다.

 

며칠 전, 신랑이 제초작업을 하면서 발견한 자이언트 웜(대왕 지렁이) 입니다.

다른 시기에 발견된 뱀 허물로, 길이는 1.5미터-1.8미터 정도였고, 테르시오펠로의 허물로 추정됩니다.

근처에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위를 기울어야 합니다.

 

 

특히나 여행자들도 국립공원 방문이나, 혹은 험하지 않는 길을 산책을 하더라도, 항상 발 밑을 조심하고, 나뭇 가지도 조심히 살펴서 다녀야 할 것이다.

 

또한 여행지에서 럭셔리 호텔이어도, 숙소에서 머물때 항상

1. 신발 신기 전에 털기

2. 옷 입기 전에 털기

3. 자기 전에 침대 곳곳 확인해서

전갈, 독거미, 독지네 등이 혹시나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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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및 중남미 여행자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공항에서부터 치안이 걱정되는 곳이 바로 멕시코와, 중남미이다. 공항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공항 안의 요원들이나 경비원들은 상관하지 않고, 모른 척할 수도 있다. 

 

1. 공항 안에서 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조심

 

공항에서 내려 수화물을 찾는 곳에서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조심하자. 카트를 들고 와서 짐을 옮겨 주겠다고 하면, 혼자서도 괜찮다고 NO Gracias.라고 웃으며 말하면 되는데, 특히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일수록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짐을 도와주는 척하며 공항 밖으로 유인하여 인적이 드문 곳에 짐을 내려둔다거나, 미리 짜고 훔쳐가려고 기다리는 사람한테 건네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항을 나오는 순간, 경찰도 없고, 경비원도 없다는 사실은 믿을 수 없지만 사실이다. 

 

2. 안전한 공항 라이드 선택하기 (택시도 믿을 수 없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냥 가서 택시 잡아서 호텔까지 가면 되지." 이렇게 쉽게 생각했다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여행을 오는 이유 중에 하나도 안전한 공항 라이드일 텐데, 공항 밖에서 기다리고 픽업을 한 후에 호텔까지 단체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온다면, 안전한 공항 라이드를 위해 잘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 급한 상황이어서 택시가 필요하다면, 합법적 택시 영업을 하는 차는 빨간색이고 모두 택시 앞자리에 허가증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 번호판과 허가증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어떤 사람이 접근하여 내가 호텔까지 라이드를 해주겠다고 한다면 더더욱 피해야 한다. 차라리 호텔에 연락을 하여, 호텔에서 추천하는 택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편이다.

 

3. 렌터카는 비추천이다.

 

렌터카는 현지 도로 상황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렌터카의 경우애도, 다른 차들처럼 RITEVE (1년마다 갱신하는 자동차 의무 점검 테스트) 증서와, MARCHAMO ( 1년마다 갱신하는 도로 운전 허가증과 보험) 증서를 항상 차에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문제는 렌터카를 돌려줄 때 발생하는데, 렌터카 회사에서 차에 긁힘이라든지, 원래 있었던 사고 흔적들을 청구하려고 하는데에 마찰이 생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쓸 수도 있고,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렌터카 서비스는 말리고 싶다.

 

4. 저녁 6시 이후에는 외출을 삼가자.

(호텔이나 리조트라면 안에서 머무르기를 바란다.)

 

<궁금증은 티스토리에 댓글 혹은 비밀 댓글을 달아주시면 언제든 상담 가능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공항 라이드, 여행 가이드, 이민, 생활, 날씨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코스타리카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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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스트 하우스 위치

Aguas zarcar, San carlos 중심, 각종 편의시설 가까움. 공항에서 픽업 후 약 약 두시간 거리입니다.

2. 제공 서비스

게스트 하우스

방 2개, 화장실 1, 거실, 부엌, (침대와 가스레인지,  요리 가능한 간단한 식기류)

독립된 공간, 여행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인터넷 wifi,  케이블 티비 무료 제공

공항픽업, 여행가이드 필요하신 분 따로 연락 주시면 맞춤 코스가 가능합니다.  (개인, 가족단위 환영)

 

3. 연락처

티스토리 costaria2019.tistory.com 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현지 전화 번호 506-7244-5654

카톡 psy1982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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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코스타리카에 방문시, 대한민국 여권으로 왕복 항공권만 있으면 간편하게 출입국이 가능하다.

1.비자 면제 협정

우리나라와 코스타리카 간에는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코스타리카를 여행하고자 하는 우리 국민은 사증 필요없이 최대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2. 왕복 항공권과 최소금액 소지

관광객은 귀환 항공권(한국 혹은 제 3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 또는 버스표 등) 및 체제에 필요한 최소금액(1달에 $100) 이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3. 특별한 예방접종은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국가(20개국)로부터 입국시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를 소지하여야 한다.(입국 최소 10일 전 접종). 
ㅇ 아프리카(13개국): 앙골라, 베넹, 부르키나파소, 카메론,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감비아, 가나, 기니아,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수단
ㅇ 남미(7개국):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프랑스령 기아나
* 황열병 접종면제 조건: 9개월 미만 유아, 달걀 알러지보유자, 기타면역계질환자, 흉선질환자 및 의사의 진단서상 다음과 같은 사유로 황열병 예방접종이 불가한 점이 인정된자(60세 이상, 임신, 모유수유, 황열병 백신 거부반응 가족력, 젤라틴과민증 또는 에이즈질환 등)

4. 공항세

공항세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의무적으로 납부하셔야 출국시 통과가 되며,  출국시 공항세는 $29이다. 항공권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포함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공항 로비에 위치한 출국세 납부처에서 납부하여야 한다.

 

마지막 정보 확인: 2019년 7월 27일 

글 출처 : 주 코스타리카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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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요즘 RITEVE 검사 ( 리테베: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자동차 성능 검사)를 앞두고 부쩍 중고차를 수리할 일이 많아져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코스타리카는 중고차가 비싸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증고 차로 수입될 때 코스타리카 관세로 세금이 무려 40-70%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질문, 왜 코스타리카는 오래된 차들이 많을까? 


신형 차들도 가끔 보이지만, 90년식-2000년식의 차도 많은데, 잘 찾아보면 정말 아주 오래된 차들이 거리에 보인다. 저자도 99년식 쉐보레 트래커 SUV를 타고 다니는데, 단종된 모델이라고 알고 있지만, 다행히 부품이 아직까지도 생산이 되고 있는지, 몇가지 교체 한것이 있다. 엔진은 전주인이 바꾸었는지, 스즈키 엔진이고 180,000 km 을 넘었지만 엔진과 변속기에 전혀 이상이 없어 만족하고 사용한다. 트래커 가격이 현재 코스타리카에서 공식 시세가 약 6200달러이고, 만약 미국에서 구입시 약 3500달러이니, 거의 두배 값이다.


주된 이유 4가지


1. 1년마다 내는 자동차 세금 Marchamo 


: 차 연도에 따라 1년간 내는 자동차 세금이 낮아 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94년식 스즈키 트래커는 140불을 내지만 99년식 트래커는 175불이다. 5년 신식일 경우 35불 차이가 나는 걸로 봐서 2015년 연식이라면 275불은 내야 하며, 차 종류에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시세가 약 50,000 달러의 픽업트럭이라면 약 천 달러 이상의 세금을 낸다고 한다. 결론은 새차 일수록, 가격이 비쌀수록 세금이 많이 부과 된다.


2. 경제적 여건

한 달 기본 월급이 약 550-600 달러, 시간당 최소 임금이 2달러 수준에서 새 차를 장만하기란 쉽지 않으며 대출이나 할부를 얻으려면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차가 인기다.


3. 자동차 수리, 부품, 개조가 일반화되어있다.

중고차가 많다 보니, 당연히 그에 관련한 부품점과 정비 수리소가 많다. 특히 중고차 중에 현대 악센트를 비롯해서, 현대 그레이스 (단종된 걸로 알고 있다), 현대 용달차를 꽤 볼 수 있는데, 현대차의 부품은 어디서나 살수가 쉽게 구할 수가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현대차를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종종 길에 멈춘 자동차들을 볼 수 있는데요, 놀랄 일은 아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잦은 고장은 물론, 중고차 부품도 활발하게 거래되는데, 폐차 직전의 자동차들도 재활용률이 무척 높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연계된 직업들, 자동차 도색과 차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도색은 보통 500불 -700불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4. 잦은 사고


코스타리카는 교통사고율이 매우 높은 나라인데, 만약 새 차가 사고가 날 경우는 새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며,  중고 부품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니 그에 비해 중고 부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중고차를 사시는 분도 많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 
매년 이 테스트를 통과한 차들만 주행할 수 있도록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두 가지,  RITEVE 통과한 증서와 1년간 내는 세금 Marchamo(말차모)를 차에 항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교통경찰이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을 검사할 때, 반드시 보여주어야 하는 것들이고, 만약 밀리거나 납부가 안된 상태라면 바로 벌금을 물게 되거나, 자동차를 압수하게 됩니다. 빌린 차의 경우도 예외가 없으며, 소유주가 아니더라도 항상 두 가지 증명서는 반드시 차에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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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리비언 해안에서 고기잡이 배 수색 중, 771 킬로의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한다.

2. 작년 세금 개정에 반발하여, 코스타리카의 대부분의 병원이 48시간 동안 파업으로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

3. 바다 거북의 산란 기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4. 지난 8월 2일에는 카톨릭 신자들의 고행의 길 주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르타고에 성당에 다녀갔다.

 

티코 타임즈 출처

https://tic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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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현지시각으로 밤 12시.
몇시간전 저녁 9시쯤 속보와 공지가 메신저로 속속 도착했다.

"주요 도로를 막고 시위를 지속할것이니,

개개인은 공지를 숙지하길 바라며 각종 불편함에 대비하라."

도대체 왜 생계가 급한 트러커( 트럭 운전하시는 분들)들은 주요 도로를 점령하며 시위를 하는 걸까?

시위의 발단과 전개

그 발단은, 정부가 7월 1일자로 시행하는 세금 인상인데, 무려 13%의 세금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삐걱대기 시작했다. 거기다 더하여,교육부가 내놓은 정책 또한 반감을 사면서 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오고 학교가 셧다운이 된 상태이다.

작년과 올해 초에도 각종 세금 인상과 유류 값의 인상, 공무원과 간부들의 월급인상 및 호화로운 퇴직금과 혜택 때문에, 시민들이 정부 정책을 비난하며 한달넘게 시위를 벌이고 저항을 했으나,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종결이 되었다.

 

도로 점령 공지


저녁시간과 늦은밤에도 도로가 차단되었으며,
낮에 보내온 공지에도 이렇게 차단을 하며 시위는 계속되고 있었다.

어제 오늘, 수도에서 시민 연합측과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가 만나 협상을 시도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되어, 시위는 장기화가 될 전망이라고 하니 걱정이 아닐수 없다.

긴급 상화 대비책

내일 아침 가장 먼저 할일은,
슈퍼마켓과 주유소를 가는것으로 결정했다.
최소 한달정도 먹을수 있는 음식과 생필품 구호물자를 대비해 놓아야 될것 같아서다.
80후반~90년 초, 남북한의 정세와 전쟁 대비로 많은 국민들이 사재기를 했던 일들이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최소 라면 한박스는 무조건 집에 있어야 마음이 놓였다.

특히, 트럭들이 운행을 중단하면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것이, 식료품과 생활용품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슈퍼마켓은 재고가 없어 선반이 텅텅 비게 되고, 주유소 역시 다르지 않을 터.

만약 주유소가 가솔린이 떨어지게 되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 
대중 교통수단까지 모두 중단될 예정이며,  마을마다 고립이 되기 시작했다.
만약 이 상황이 장기화 된다면, 
식당과 모든 서비스업들이 문을 닫을 것은 불보듯 뻔한 일.

그 뿐만 아니라, 당장 내일부터 집집마다 넘쳐나는 쓰레기는 어떻게 될까...생각만 해도 불편한 일이고, 건강까지 위협할수 있는 민감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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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국가 동향


작년 니카라과와 베네수엘라 사태가 떠오른다. 가장 근접국인 니카라과 역시 의료비 5%인상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한달이 넘게 무력 시위를 했었고, 베네수엘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아예 사회,정치,경제의 붕괴가 될 지경에 이르렀다.

머리속이 조금 복잡해지지만, 내일 해야할일들을 리스트로 적으면서 취침 준비를 하려고 한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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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노 사피언스 정의

Phono는 폰(phone)이라는 뜻이고, 사피언스(sapiens)는 인류라는 뜻으로, 스마트 폰이 나은 신인류, 스마트 폰이 신체의 일부인 사람들을 말한다.

2. 포노 사피언스는 어떤 혁명을 이루어 내었는가?

2.1. 금융혁명: 스마트 폰뱅킹

은행업무의 90%가 스마트폰 뱅킹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사람이 하는 업무는 10% 정도가 되었다. 카카오 뱅크를 비롯해 여러 가지 스마트폰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은행이 파업을 해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2.2 유통혁명: 모바일 쇼핑

우리의 의식주는 인터넷 쇼핑으로 가능하게 되었고, 음식, 배달, 부동산 등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앱이 급속도로 발달한다. 백화점의 3분의 1이 이미 문을 닫았고, 20 % 의 소매점이 감소했으며, 125년 전통의 시어스 백화점은 인터넷 쇼피 아마존에 밀려 작년에 파산하였다. 

2.3 미디어 혁명: 유튜브 1인 미디어

BTS 방탄 소년단이 가장 큰 예로, 유튜브로 데뷔하여 4년 만에 전 세계 10대가 가장 사랑하는 스타가 되었다. 지상파 방송이 자본금과 마케팅으로 미디어를 장악하고 스타를 배출시키는 방식은 이미 옛날 것이 돼버렸고, 2010년 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매출이 50%가 감소했다고 한다. 반면, 유튜브와 네이버는 50%가 매출이 상승하며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3. "상식을 바꾸지 않으면 혁명기를 살 수 없다."

  • 마치 청동기에서 철기로 오는 문명의 교체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 스마트 폰 사용으로 인해, 베이비 붐어들이 만든 30년의 문명의 30%가 바뀌었다.

  • "혁명의 원인은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다."

 

4. 스마트 폰 시대의 기업

세계 10대 기업 중 7개인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 등의 기업들이 오로지 스마트 폰을 든 세대만을 위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약 5542 조의 자본이 7대 기업에 집중되었다.(대한민국 상장 기업 총액이 약 2,000 조)

코카콜라, 맥도널드가 아닌 세계 Top 5 기업은,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삼성으로 바뀌고 있다.

<1편 요약 끝>

2편에서는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어떤 자세로 대응을 해야 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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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기의 고민, 새로운 문명을 거부할 것인가, 수용할 것인가

  • 1850년 1차 산업혁명으로 유럽과 미국은 기계족이 탄생하게 된다.

  • 1850년대의 비슷한 시기,  조선의 흥선대원군은 쇄국 정책

  •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고 1860년 입헌 군주제를 받아들임

  • 일본은 발달된 서구 문물의 수용을 바탕으로, 1910년 한일합방을 맺게 된다.

  • "보호"는 명목은 있으나, 대가를 치른다.

2.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스마트 폰 금지가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임이 팩트이다. 과연 사용금지만이 득이 될까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한다. 스마트 폰 부작용 중에 하나인 중독 문제는 잠시나마 해결을 할 수 있으나, 혁신의 문을 닫아버리게 된다는 단점이 생긴다.

3. 부모들의 고민, 스마트폰과 청소년

  • 정보의 단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는 새로운 정보의 습득 기회가 백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한다.

  • 친구관계마저 스마트폰이 없으면 소외된다.

  • 시험공부는 잘하는 시험기계, 좋은 대학 졸업, 자격증 취득,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판박이로 찍어 내는 듯한 청년들은 수없이 많지만, 이들은  The four - Google, Facebook, Apple, Amazon과 같은 회사에서 찾는 인재는 아니다.

  • 10-20년 후면 사라질 직종을 공부하는 청년도 많다.

  • 무조건 청소년의 스마트폰 금지만이 해결책은 아니며,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 유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제재를 하도록 한다. 

4. "상식을 깨야 새로운 문명이 보인다."

프로그래머 김태원군의 사례:  SNS와 구글의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자기 계발을 하여 헤커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자,  세계 최고 공대 MIT에서 러브콜이 온다. 구글이 알파고 프로그램의 코딩을 80프로를 공개하고 20프로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김태원 군이 그 20프로의 모듈을 완전히 풀면서, 구글 사장으로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지만, 군대 문제로 거절을 했다고 한다. 그 후에 김태원 군은 테슬라라는 유명한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다.

5. 최재붕 교수의 405060 세대를 위한 조언. "상식을 바꾸어 배우면서 가자"

디지털 문명, 포노(PHONO) 족과 손을 잡고, 기존 상식을 바꾸어 30년 후의 미래를 봐야 한다.

이상으로, 강의를 요약해 보았는데, 격변하는 시대에 적응을 잘해서 앞으로의 미래에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90년대 생 이후의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도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 글을 맺는다. (강의 요약 노트는, 강의자의 의견을 적은 것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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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기

 

동영상 편집을 위해 이리저리 폭풍 검색을 한 결과, 쉽고 편하고 무료 편집기의 조건을 만족하는 동영상편집 프로그램은 두 개 정도로 추려졌다. 뱁 믹스와 곰믹스, 두 편집기를 모두 사용하면서 파악한 장단점을 알려주려고 한다. 


1.뱁믹스

http://www.vapshion.com/vapshion/php/downloadpage.php


*장점

무료 다운로드, 다운로드가 길지 않다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서 금방 기능을 파악할수 있다. 
쓸만한 무료자막 기능이 꽤 많다.

*단점

오디오 시간조절이라든지 자막 시간조절이 조금 번거롭다. 
렉이 걸린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사용도중 오류가 너무 많이 생겨서 결국 사용중지. 
동영상 두 개를 편집하고 나서, 다른 동영상을 날리고, 더이상 쓰고 싶지가 않았다. 

평점 5점 만점에 2점.


2. 곰믹스 혹은 곰믹스 프로

https://www.gomlab.com/download/

*장점

무료 다운로드, 사용이 쉬운편이다. 
자막과 시간조절, 편집이 매우 간편하고 깔끔한 편이다. 
렉이 걸리거나 오류가 생기지 않았다.

*단점

사용하면서 큰 단점은 없었고, 다운로드가 조금 느린 편이었다. (현재 코스타리카의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총 30분 이상이 걸렸다.)


평점 5점 만점에 4점  (정작 탐나는 기능들은 유료라는 것!)

결론


역시 뱁믹스는 저장 오류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힘들게 작업 도중 렉이 생기고, 저장도 안되고, 한번 이렇게 날리고 나면 다시는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처음부터 곰믹스나 곰믹스 프로를 사용할것을 괜히 시간낭비를 한 생각이 들었으니, 아예 처음부터 곰믹스 프로를 사용할것을 적극 추천한다.  둘 중에 선택하라면 곰믹스나 곰믹스 프로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곰믹스 프로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있으므로 곰믹스 프로를 처음부터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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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존 리 대표의 유튜브 인터뷰를 요약해 보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

 

1. 긍정적인 사고 방식

"나는 부자가 될수 있다" 라고 항상 생각 할 것. 

 

2. 긍정적인 마인드 VS. 부정적 마인드 비교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의 반응: 귀기울여 듣고, 분석해서 나도 해봐야 겠다라고 생각을 하여 좋은 기회를 잡을수 있다.
  • 부정적인 마인드: 안될꺼야, 내가 뭐를 해, 망하기 딱 좋아 라는 말을 하며, 듣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와도 무시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3. 2세대 3세대가 경제적 자립을 할수 있도록  교육시킨다.

 

  • 다같이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얘기하며, 경제를 이해하도록 한다.

  • 2세대, 3세대가 빨리 독립할수록, 나의 노후대비도 빨라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유태인의 조기 경제교육을 배우자.

  • 유태인은 10살부터 경제 교육을 시킨다.
  • 13살의 성인식때에는 선물대신 투자 자금을 준다고 한다.

 

5. 부모들을 위한 조언

  •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천배 만배 중요하다.
  • 각자의 재능을 찾아 계발시키자. 아이가 행복한 것이 우선 순위고, 갈 길을 찾을수 있도록 돕는다.
  • 경제 교육으로 금융 문맹을 탈출하고, 돈을 대하는 사고 방식을 바꾸자.

 

(이 글은, 존 리 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필자의 생각과는 별개이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유투브 검색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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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에디터 픽슬

 

1. 웹사이트 주소

https://pixlr.com/editor/

 

Online Photo Editor | Pixlr Editor

Announcement Adobe Flash Player will no longer be supported by worldwide browsers soon. Thus, Pixlr Editor, which runs on Adobe Flash Player, will be phased out and replaced by the all-new smarter and faster PIXLR X. TRY PIXLR X NOW CONTINUE WITH EDITOR

pixlr.com

 

 

2. 특징

 

  • 회원가입없이 바로 인터넷만 연결되면 사용할수 있는 미니 버전의 포토샵
  • 인터넷이 느려 포토샵 다운로드가 불가능할 때 매우 유용함
  •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과 레이어 기능이 있어 친숙함
  • 간단하지만 고급 편집 기능 (스머징, 도장 기타 등등)
  • 온라인에서 바로 편집하고 내 컴퓨터에 저장을 누르기만 하면 됨
  • 웹에 알맞은 해상도 크기 조절 기능

 

3. 사용법

 

이미지 불러오기

2-3번 접속시 바로 이미지 업로드 화면이 뜬다.

해상도 선택 (주로 웹을 사용)

 

4. 작지만 다양한기능

주목할만한 기능들

  • 텍스트: 고급스러운 글시체를 무료로 제공
  • 리터치메뉴 도장, 메꾸기 등은 너무 좋은 기능들이다.
  • 오버레이 효과

 

 

각 편집이 끝난 후, 저장을 누르면 이미지를 내 컴퓨터에 저장 할수 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쯤 써보시기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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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계저에 로그인 하여, 우측 상단을 클릭하고, 구글 계정을 클릭힌다.

2.개인정보 탭 메뉴에서 언어를 바꾸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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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크라우드 픽

 

https://www.crowdpic.net/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이트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도 간단한 편이다.

 

사용방법

 

  • 회원가입을 하면 이메일 인증이 된다.
  • 사진 업로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심사를 기다린다.
  • 이미지가 팔리면 개당 500원 정도씩 받게 된다.

 

 

특징

 

 

  •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 믿을수 있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 까다로운 심사기준 : 이미지 소유권과 저작권이 명시해야하고, 검색어도 5개 이상 넣어야 한다.
  •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면 수익금 지급이 안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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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가 수익이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에드센스를 쓸 수 없을 때는 대체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 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낼수 있는 국내 사이트 두 가지를 올린다.

 

1. 스폰서에드

https://www.ilikesponsorad.com/

 

스폰서애드

통합 CPC 광고 플랫폼, 배너, 모바일, 리타겟팅, 디스플레이광고

www.ilikesponsorad.com

CPC 광고 업체로, 배너 클릭 시 수익이 생긴다.

장단점

 

 

  • 스폰서에드는 광고 단가가 나쁘지 않다, 클릭몬보다 낫다고 한다.
  • 승인 신청은 2-3일이 걸린다.
  • 수익금 지급은 월초 정산 월말 입금이다.

2. 에드핏

http://adfitinfo.biz.daum.net/

 

Daum AdFit

다양한 광고 게재 AdFit은 다양하고 검증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 이미지 광고, 텍스트 광고와 같이 원하는 형태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게재가능 광고안내

adfitinfo.biz.daum.net

다음에서 관리하는 에드핏

 

장단점

 

  • 에드핏은 클릭을 하지 않아도 노출당 수익이 책정, 적은 돈이지만 차곡차곡 쌓인다.
  • 승인이 2-3일 걸리며, 핸드폰 인증이 필요
  • 단점은 광고사이즈 크기를 정해줘야한다는 것( 참고로 에드센스는 반응형 이라 알아서 광고 사이즈가 알맞게 뜬다)
  • 5만원이 되면 이체 할수 있다.

 

 

3.클릭몬

 

https://www.clickmon.co.kr/home_new/

 

 

장단점

 

  • 클릭몬은 광고 클릭이 구매로 이어졌을때 수익도 발생
  • 최대장점은 광고클릭시 바로 실적이 반영된다는 것
  • 단점은 토일 주말에 수익확인이 안될수 있다.
  • 출금기준이 약 2달로 길다.
  • 성인 광고가 나올수 있어 싫어하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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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어가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죄송하다. 오늘은 그 유명한 구글 크롬 퍼블리셔 툴바를 설치해 보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에드센스의 본인 광고를 클릭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툴바이다. 무효 클릭이 생기면 에드센스에서 광고를 정지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1. 구글에서 구글 퍼블리셔 툴바를 검색하여 사이트 찾기, 추가 버튼 클릭

 

2. 마크를 클릭하여 퍼블리셔 설치를 클릭

 

3. 허용 클릭

 

4. 색이 바뀐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을 하여 옵션 메뉴 들어감

 

5. 본인의 사이트 입력 (오버레이 옵션)

이상으로 설치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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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워드 막스는 세계 최대 부실채권 투자회사인 미국 오크트리 캐피탈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우리는 투자의 끝이 언제인지는 알수가 없으나, 방어를 하는 투자 포지션으록 가야 할 것라고 하였다.

 

1. 앞으로의 투자처 (안전 방어 투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을 찾는다. (고평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사모사채, 지바 부동산, 신흥국 시장

 

2. 아시아에 투자하는 이유

 

  • 미국이나 유럽보다 더 빨리 성장할 것으로 전망 (빠른 성장률)
  • 아시아 나라의 부채가 과거보다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3. 중요한 팁

 

  • 당장의 수익이 아니라 10-20년을 내다보고 투자처를 결정한다.
  • 투자 위험 결정은 투자시험 시점이 중요하다. (비우량 자산도 우량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
  • 신흥국 시장으로 자산을 분산한다. 

 

4. 결론

 

하워드 막스는 투자의 핵심은 자산의 질이 아니라, 얼마를 지불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하며, 내재 가치에 비해 저렴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성장이 거의 멈춘 북미나 유럽의 투자 보다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아시아를 겨냥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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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베이

 

https://www.ovey.co.kr/home/

 

사용법

국내 사이트로, 핸드폰만 가능하다.

먼저 앱을 설치하고 푸쉬 알림이 오면 설문 응답을 하면 된다.

 

장단점

간편하게 적립해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현금으로 교환한다.

 

 

2.헤이폴

 

 

사용법 

 

투표나 설문응답을 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바꾸거나 OK 캐쉬백으로 전화할수 있다.

1년 동안 방문하지 않으면 휴면계좌가 되어 포인트를 돌려 받을수 없다.

친구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하다.(최소 10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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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글은 Gmail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이디@gmail.com을 이메일 주소로 사용한다.
우리는 이때 계정 이메일 주소가 필요한 것이다. 8단계로 나누어 보았으니 차근차근 따라서 가입해 보시기를 바란다.

 

1단계 구글 홈페이지 접속하기

검색 키워드 "구글 계정 만들기"를 해서 들어가거나 혹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된다.

구글 계정 만들기 홈페이지
https://accounts.google.com/signup/v2/webcreateaccount?hl=ko&flowName=GlifWebSignIn&flowEntry=SignUp

 

2단계: 정보 입력

국가 선택, 핸드폰 번호, 복구 이메일, 꼼꼼히 적는다. (필자는 현재 코스타리카에 거주하고 있다.)


 

3단계: 인증번호 받아서 입력하기

 

보내기를 클릭하면 인증 번호가 바로 도착된다. 인증번호가 거의 클릭과 동시에 문자메시지로 도착하였고,  인증번호를 입력해주고 확인을 클릭한다.
 

 

 

4단계: 가볍게 건너뛰기를 선택한다. (핸드폰으로 광고 도착은 선호하지 않기에)


  5단계: 스크롤바를 내려 개인정보 동의를 클릭한다. 
 

6단계: 가입 축하 메시지

가입 축하 메시지가 뜬다면 성공! 우측 상단의 동그라미를 클릭해 보자.


7단계: 로그아웃과 로그인

우측 상단을 클릭해 보면, 로그아웃 옵션이 있다. 클릭하면 로그 아웃이 되고, 다시 클릭하면 로그인 화면이 뜰 것이다.


  
8단계: 로그인 확인

구글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해본다.

 

이상으로, 8단계 구글 계정 만들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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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것: 이메일 주소

1. 티스토리 회원 가입하기

https://www.tistory.com/

  

2. 정보 입력하고 적용을 클릭

 

 

3. 스킨을 선택하고 적용을 클릭

 

4. 인증 메일 발송

 

 

6. 회원가입을 모두 마쳤으며, 이메일 받은함에 인증메일로 다시 로그인 한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회원가입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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