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9월 16일부터 발급되는 영어 운전 면허증
해외 여행객과 장단기 거주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일일이 대사관에 가서 공증 절차를 받지 않아도 되는 참 편리한 제도가 시행되다니,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국제 면허증은 1년의 유효기간밖에 없어 갱신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영어 운전 면허증이 국제 신분증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유용한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2. 코스타리카도 해당 국가
무엇보다 좋은 것은 내가 살고 있는 곳, 코스타리카에서도 사용할수 있다니 무척이나 반갑다. 다만, 한국에서만 발급된다고 하니, 나중에 한국에 갈 때 하나 신청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운전면허증 교체가 번거로운 이 곳에서 불편함을 줄여줄 영어 운전 면허증의 발급이 해외 대사관을 통해서도 가능해졌으면 한다.
3. 한국 여행객은 한국 일반 운전면허증으로 여행 비자 3개월 간 코스타리카 내에서 운전 가능!! 번거롭게 바꿀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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